국내 4대그룹은 새해에 반도체등 첨단전자와 자동차에 투자를 집중시킬 계획 이다. 29일 재계에 따르면 삼성.현대.럭키금성.대우등 4대그룹의 새해 투자규모는 모두 23조1천8백12억원에 달하고 주로 반도체.TFT-LCD(박막트랜지스터 액정 디스플레이)등 첨단전자부문과 자동차부문의 연구개발과 시설에 투자를 집중 시키고 있다.
삼성그룹은 반도체 2조1천5백억원, 전자부문 1조4천억원, 승용차 및 상용차 에 3천2백억원 등 새해에 모두 7조5천6백12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럭키금성그룹은 TFT-LCD및 16메가D램, VAN사업등 첨단전자부문의 연구개발 및 시설투자에만 4조2천5백억원을 쏟아붓는 등 모두 6조3천억원을 투자할 방침이다. 현대그룹은 자동차.전자.중공업부문의 연구개발에 1조5천억원을 투자하고 자동차 공장신설 및 반도체.TFT-LCD 공장등 시설부문에 4조3천2백억원을 투자 할 계획으로 있어 전체 투자규모는 5조8천2백억원에 달한다.
대우그룹은 전자 해외공단및 자동차부품 공장건설과 반도체사업의 연구개발 에 1조원, 설비부문에 2조5천억원등 모두 3조5천억원을 투자할 예정이다.
한편 이들 그룹은 매출목표를 올해보다 20~30% 정도 늘려잡고 있는데 삼성 과 현대는 60조원, 럭키금성과 대우는 45조원 수준으로 4대그룹의 매출목표 액은 모두 2백10조원대에 이른다. <신화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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