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핑모터전문업체인 한국권선기술(대표 임종관)이 품목다각화에 적극 나서고 있다.
그동안 3.5인치 FDD용 스테핑모터 생산에 주력해온 이 회사는 최근 일본제품 에 의존해온 팩시밀리및 복사기용 42및 35파이 리드 스크루 PM타입의 제품개발을 완료하고 내년부터 양산에 들어갈 계획이다.
OA기기의 수요증가에 힘입어 계속적으로 시장이 확대되고 있는 이들 모터는 그동안 NMB.코팔.세이코 엡슨등 일본업체들의 동남아현지생산제품들이 전량 수입, 사용돼왔는데 한국권선기술의 양산이 본격화될 경우 적지 않은 수입대체효과가 기대된다.
한국권선기술은 이를 위해 최근 일동경전기설비를 서울 신월동 공장에 들여와 리드 스크루 PM타입의 스테핑모터생산를 크게 늘리고 있다.
이와 함께 이 회사는 수요확대가 가능한 시장을 선별, 단계적으로 품목을 다 각화시켜 나간다는 방침아래 자동차 마일리지 미터용및 캠코더 줌용 스테핑 모터개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김경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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