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종합유통업체인 선경유통(대표 김창호)이 대구에 이어 용산전자상가 에 멀티미디어 전문 직영점을 개설하는등 멀티미디어 관련 유통사업을 특화 시키고 있다.
선경유통은 용산 하이테크프라자 4층에 1백50여평 규모의 멀티미디어전문 직영매장을 마련, 오는 18일 개점과 함께 멀티미디어제품은 물론 PC 주변기기 .CAD 주변기기 등을 주력으로 판매할 계획이다.
선경유통은 이번에 개설하는 멀티미디어 전문매장의 영업 인원을 기존매장의 3배에 가까운 20명수준으로 확대하는 한편 시게이트 HDD애프터서비스센터를개설 운영할 예정이다.
선경유통은 앞으로 멀티미디어 전문매장을 서울지역 4곳을 비롯 지방 주요대도시에 10개이상 개설할 계획이다.
이 회사는 이들 매장에 대한 멀티미디어 관련제품의 안정된 공급을 위해 해 외공급선을 확대하기로 하고 최근 CD-롬 드라이브 전문업체인 옵틱스사와 공급계약을 맺고 2배속 AT방식의 CD-롬 드라이브와 타이틀을 패키지상품으로 출시하고 있다. <김광일 기자>
많이 본 뉴스
-
1
테슬라, 중국산 '뉴 모델 Y' 2분기 韓 출시…1200만원 가격 인상
-
2
필옵틱스, 유리기판 '싱귤레이션' 장비 1호기 출하
-
3
'과기정통AI부' 설립, 부총리급 부처 격상 추진된다
-
4
'전고체 시동' 엠플러스, LG엔솔에 패키징 장비 공급
-
5
헌재, 감사원장·검사 3명 탄핵 모두 기각..8명 전원 일치
-
6
모바일 주민등록증 전국 발급 개시…디지털 신분증 시대 도약
-
7
최상목, 14일 임시국무회의 소집..명태균특별법 거부권 행사 결정
-
8
구형 갤럭시도 삼성 '개인비서' 쓴다…내달부터 원UI 7 정식 배포
-
9
공공·민간 가리지 않고 사이버공격 기승…'디도스'·'크리덴셜 스터핑' 주의
-
10
상법 개정안, 野 주도로 본회의 통과…與 “거부권 행사 건의”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