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들어 컴퓨터수치제어(CNC)장치의 수요가 급증, 관련업계의 매출이 큰폭으로 신장하고 있다.
1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CNC제조업체들은 올해 공작기계 산업기계 전용기계 등의 주요 제어장치로 사용되는 CNC의 매출이 호조를 보이고 있으며 연말까지 지속될 것으로 보여 올해 매출은 지난해보다 업체별로 28%에서 5백%까 지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에 따라 올해 CNC시장은 지난해 5백억원보다도 40~50% 늘어난 7백억~7백 50억원에 이를 것으로 추산된다.
CNC업계의 매출이 이처럼 증가하는 것은 공작기계업체들이 CNC를 이용, 첨단 제품을 활발히 개발하는데다 전반적인 호황으로 기업체의 설비투자가 확대돼 CNC수요가 증가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국내 시장점유율이 가장 높은 한국화낙은 올해 CNC부문의 매출이 4백50억원 에 달할 것으로 예상돼 지난해의 3백50억원보다 28.6%가 신장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금성계전은 지난해 CNC분야에서 58억원의 매출을 올렸으나 올해말까지는 지난해보다 64%가 신장한 95억원의 매출을 예상하고 있다.
지난해 CNC분야에서 20억원의 매출을 올렸던 지멘스도 올해 현대정공에 CNC 를 공급하는데 힘입어 9월말까지 90억원의 매출을 올렸으며 연말까지는 지난해보다 5백%가 증가한 1백20억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9월말 결산법인인 한국산전은 지난해 CNC분야에서 52억3천만원의 매출을 올렸으나 올해(93년 10~94년 9월) 결산 결과, 교육기관등에 총 11억3천만원의 CNC를 납품한 것을 비롯해 총 76억2천만원의 매출을 올려 지난해보다 46%가 증가했다. 이밖에 세일중공업은 올해 30억원의 매출을 올려 전년대비 1백%가 신장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조용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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