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그룹내에서 오랫동안 떠돌았던 산업전자 전문회사 설립풍문이 이번삼성그룹의 사업구조조정 발표에 따라 낭설로 최종 판명.
삼성그룹에서는 지난해부터 삼성중공업, 삼성항공, 삼성전자의 기계.자동화 .중전기부문 사업부들과 연관회사들을 하나로 묶으면 좋지 않겠느냐는 단순 희망사항에서부터 설립임박열까지 다양하게 나왔으나 이번 그룹의 구조개편 으로 물거품이 된 것.
삼성항공의 한 관계자는 "금성산전의 예처럼 그룹내 산전부문회사설립은 생산기술의 자체 확보뿐아니라 사업전망도 밝아 가능성이 높았었다"며 이번 그룹구조개편에 대해 아쉬움을 표시. <조시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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