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정보시스템 이미리처리 솔류션 개발 추진

대우정보시스템(대표 유■재)이 대량의 전표 처리시 손으로 쓴 숫자 등 인식 이 요구 되는 이미지만을 텍스트 파일을 바꾸어 저장 관리할수 있는 이미지 처리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다.

대우정보는이스라엘 톱 이미지 시스템사와 이미지를 이용한 데이터 입력 소프트웨어의 국내 독점 공급 계약을 체결, 이를 OCR/ICR, 폼 프로세싱, 광파 일 등의 기술과 통합한 "데이터 자동 입력 시스템"의 개발을 추진중이다.

대우정보시스템이정식 제품 발표 이전에 6일 시범 데모를 가질 이 솔루션은 대량의 양식이나 전표에 인쇄 또는 손으로 기록된 데이터를 스캐너로 읽어들인 후 양식처리 소프트웨어 및 문자인식소프트웨어를 이용해 실 데이터만을 추출하여 아스키 파일로 변환 저장할수 있는 새로운 방식의 이미지 처리 방식이다. 따라서 이 방식을 이용할 경우 광 파일로 대표되는 기존의 저장 방식에 비해 대량의 전표를 빠르고 쉽게 처리할수 있어 저장 장치 비용을 절감할수 있고네트워크 전송시 효율을 향상시킬수 있으며 특히 숫자 및 한글 등 문자를 인식 추출할수 있어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의 개발이 가능하다.

현재대우정보는 입출금전표, 신청서, 계산서 등 이같은 방식으로 처리 할수있는 "전표자동처리 시스템"을 개발중이며 향후 다양한 분야로 확대할 계획 이다. 한편 대우정보가 최근 이스라엘 톱 이미지사로부터 수입 공급을 시작한 데이터 자동 입력 소프트웨어는 정형화된 문서에서 인식할 부분의 이미지만을 추출해 저장해주는 "폼 아웃"과 비정형 문서에서 인식 대상 이외의 선등을 제거해주는 "애프터 스캔" 등 2종이다.<이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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