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역(사장 이종훈)은 30일 오전 경기도 평택군 포승면 원정리 51만㎞ 용량의 평택 복합화력발전소를 준공했다.
한전이 정부의 단기전력수급계획에 따라 지난 91년 9월 착공, 총공사비 2천 4백29억원을 들여 2년 10개월만에 준공한 이 발전소는 복합화력 51만3천㎞를 추가, 전체 시설용량이 1백91만3천㎞로 늘어났다.
특히평택 복합화력 발전소의 8만7천여㎞급 가스터빈 4기와 16만㎞의 증기터빈 1기는 지난 92년 6월과 올 6월에 각각 상업운전을 개시, 지난 여름 폭발 적으로 증가한 전력수요에 큰 역할을 담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전력기술(주)의설계 기술용역으로 증기터빈 및 발전기는 미국의 제너럴일렉트릭 GE 사가 배열회수보일러는 한국중공업에서 각각 공급한 이 발전소 는 최신 설비인 고효율가스터빈 복합사이클로 구성돼 있고 전계통의 자동 제어설비도 분산제어방식을 채택, 부하 속응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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