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방식의 차이 등으로 지폐식별기 장착이 까다로웠던 기존 자동판매기에도 기계 사양에 따라 다양한 종류의 지폐식별기를 부착할 수 있게 됐다.
자판기부품 전문업체인 새샘코리아 (대표 유동열)는 병렬통신방식인 코인메커니즘 주화선별기 신호를 지폐식별기 장착에 필요한 통신형태로 변환 시켜주는 직.병렬 변환기 인터페이스 장치를 개발, 양산에 들어간다고 27일 밝혔다. 이번에 개발된 지폐식별기용 인터페이스장치는 자판기 내 관련 부품 사이에어댑터 형태로 부착돼 지폐식별기 및 코인 메커니즘이 요구하는 신호 형태에 따라 입출력을 시행하는 제품이다.
이에따라 그동안 신호처리방식의 불일치로 지폐 식별기 장착이 어려웠던 기존 자판기에 지폐식별기 장착을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새샘코리아는최근 두산음료 자판기 1백대를 대상으로 한 현장실험이 성공을 거둠에 따라 자판기 운영업체 및 중고자판기개조판매상을 중심으로 본격적인판매에 나설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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