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 교통 전산화 크게 늘어

도로교통 관련 전산화가 급진전되고 있다.

특히그동안 신호등의 전산시스템화에 초점을 맞추었던 이 분야 전산화가 도로의 교통량 감지및 통제, 운전자 관리 전산화등 전반적인 교통시스템 구축 으로 전환되고 있다.

27일관련 업계에 따르면 올들어 교통 관련 업무가 사회적 이슈로 떠오르고 물류로 대표되는 사회간접 자본(SOC)투자의 핵심으로 인식되면서 첨단 교통 시스템 도입및 구축이 크게 늘어나고 있다.

도로교통 관제와 관련, 도로공사가 컴퓨터및 통신설비를 기반으로 교통량의 흐름을 종합적으로 통제하는 고속도로 교통 관제시스템을 구축, 운용하고 있고 최근에는 요금 자동 징수시스템을 도입, 가동하고 있다.

이시스템들은 CC(폐쇄회로) TV등에 의존했던 교통 흐름 감지를 고성능 센서 등을 동원, 차종별 교통량을 비롯한 각종 정보를 실시간으로 수집, 분석해 중앙 컴퓨터로 종합 통제하고 수작업으로 수행되던 톨 게이트 업무를 컴퓨터 를 이용, 자동으로 대행해주고 있다.

건설부역시 전국 국도의 교통시스템 구축을 목표로 이달에 경기.충청지역을중심으로한 국도 교통량 조사시스템을 도입, 개통했고 이같은 수요가 계속 늘어날 것에 대비, 정부 차원에서도 첨단 교통관제시스템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또그간 단순 전기장치에 의해 조작되던 신호등 관제도 교통시스템과 연계되 는 지능형 제품으로 변화하고 있다.

이밖에경찰이 운영하고 있는 운전면허 시험장 관리나 데이터베이스를 이용한 차적 조회등 교통 관련 업무의 전산화도 급진전되고 있는데 전국에 20개 가 넘는 면허시험장의 관리시스템 구축은 이미 완료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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