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 및 지하철역을 중심으로 선불카드식 자동발매기의 도입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3일 관계당국과 관련업계에 따르면 철도청과 지하철공사는 올 연말이나 늦어도 내년초에는 공중전화카드 형태의 선불카드를 이용, 철도표나 지하철표를구입할 수 있는 선불카드식 자동발매기를 각역에 설치키로 했다.
이를위해 철도청과 지하철 공사는 이달 중순까지는 예산 및 수수료율 등의 세부작업을 끝내고 본격적인 설치작업에 들어갈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국내 철도 및 지하철역에는 양재시스템의 신용카드이용 승차권발매기와합동정밀.경덕전자등이 납품한 자동티켓발매기가 설치, 운용되고 있는데 이들 제품들은 대부분 최초 설치때부터 선불카드시스템의 도입을 선택사양으로 부가해 놓은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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