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명시스템즈(대표 이기남)가 신명컴퓨터와 한글과컴퓨터를 상대로 상표사용 중지등의 가처분신청을 서울민사지방법원에 제출했다.
20일신명 시스템즈의 소송대리인인 이태권변호사는 신명시스템즈의 상호권.
상표권.서비스권.컴퓨터프로그램저작권등의침해행위 중지 및 부정경쟁 중지 를 청구하기 위해 지난5일 서울민사지법에 가처분신청을 제기했으며 본안 소송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신명시스템즈는이번 신청에서 신명컴퓨터를 상대로 "신명"이라는 문자를 포함하는 상표, 서비스표 또는 상호를 사용한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의 제작 .판매.배포등의 중지를 청구했으며 한글과컴퓨터를 상대로 신명 글꼴을 수록한 "?글 2.5글꼴확장팩"의 제작, 판매등의 중지를 청구했다.
SW 많이 본 뉴스
-
1
모바일 주민등록증 전국 발급 개시…디지털 신분증 시대 도약
-
2
삼성SDS, 클라우드 새 판 짠다…'누리' 프로젝트 띄워
-
3
삼성SDS, 병무청 행정 시스템 클라우드 전환 맡는다
-
4
공공·민간 가리지 않고 사이버공격 기승…'디도스'·'크리덴셜 스터핑' 주의
-
5
제주도에 AI 특화 데이터센터 들어선다…바로AI, 구축 시동
-
6
전문가 50명, AI기본법 개정 머리 맞댄다
-
7
오픈AI, 코어위브와 클라우드 계약…MS와 결별 가속화되나
-
8
마케터, 생성형 AI 의존 심화…사용자 신뢰 잃을라
-
9
산·학·연 모여 양자 산업 지원…NIA, 양자 클러스터 기본계획 마련 착수
-
10
[뉴스줌인]경기 침체 속 오픈소스 다시 뜬다…IT서비스 기업 속속 프로젝트 추진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