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반도체장비.재료협회(SEMI)는 내달 19일부터 21일까지 러시아에서 구소 련연방 지역국가들의 전자.반도체 산업및 투자환경에 대한 설명회와 관련 업체방문행사를 갖는다.
19일부터20일까지 모스크바 과학자 클럽(M-oscow House of Scientists)에서 열리는 마켓 세미나에는 러시아의 경제.금융및 정부관계자와 외국은행대표들 , 그리고 관련 전문가들이 전반적인 경제환경에서부터 시장진입전략, 기술이 전, 합작업체의 현안, 러시아 반도체산업 현황, 전자산업에 대한 정부 지원, 관세정책 등에 이르는 반도체.전자관련 산업및 투자환경에 대해 설명할 예정 이다. 또 23일에는 러시아판 실리콘밸리 제레노그라드에 소재한 Angstrem Mikron ELMA등 러시아 3대 반도체업체등을 직접 방문할 계획이다.
참가신청접수는오는 22일(미국시각)까지.
존슨매티사가 국내에서 반도체재료인 스퍼터링 타깃을 생산한다.
19일관련 업계에 따르면 존슨 매티는 1천만달러를 들여 충북 음성에 연건평 5백평 규모의 반도체 금속배선재료인 스퍼터링 타깃 생산공장을 건설중이다 존슨 매티는 연내에 공장을 완공, 빠르면 내년 1월부터 국내에서 알루미늄및 티타늄 타깃 등을 생산.공급할 계획이며 이를위해 엔지니어링 인력과 기술서 비스 인력을 포함, 40명 가량의 인력을 확보할 방침이다.
동사는국내에서 관련 제품을 본격생산하게되면 20%에 달하는 수입관세부담 을 덜수 있는데다 납기및 사후관리등 전반적인 서비스의 질도 한층 높일수있어 경쟁력을 대폭 강화할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존슨매티는 그동안 국내에서 산업용 귀금속 합금재료등을 생산해왔으며 반 도체용 타깃과 관련해서는 현재 국내 관련 재료시장의 20% 이상을 점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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