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이 최근 한국영화 "태백산맥"의 비디오판권을 14억원에 구매한사 실이 알려지자 프로테이프업계 관계자들 사이에는 "태백산맥이 과연 그 가격 에 걸맞은 작품이냐"를 놓고 설왕설래.
업계의한 관계자는 "작품성을 높이 평가했다고는 하지만 14억원에 걸맞는판매량이 나올지 의문스럽다"고 말하고 "삼성물산이 과욕을 부리는 것이 아니냐 는 반응.
또다른한 관계자도 "태백산맥에 대한 인지도가 높은 것은 사실이나 이로인 해 한국영화 비디오 판권료가 덩달아 치솟지나 않을까 걱정된다"며 삼성물산 측의 "무리수"에 우려를 표명.
이에반해한국영화에 애착심을 갖고 있는 비디오업계의 한 관계자는 외국영화 판권 구매에는 물쓰듯하면서 패키지로 판매된 한국영화의 판권료를 가지고 시시콜콜 따지는 것은 어른스럽지 못한 태도"라며 반론을 제기하고 "지금 은 대기업 프로테이프제작사들이 어떤 방식으로든 영화업계에 "생색"을 내야할 시점"이라고 우회적으로 삼성물산측을 두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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