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브리티시텔레컴(BT)과 일본의 마루베니의 합작회사인 네트워크정보서비스 NIS 가 미국 제2의 장거리전화회사인 MCI사와 제휴, 오는 9월부터 전자 메일교환서비스를 개시한다.
NIS는BT의 세계적인 데이터통신망 "글로벌 네트워크 서비스(GNS)"를 사용한 통신서비스를 제공해 왔으나 BT와 MCI가 데이터통신분야에서 제휴함에 따라MCI 메일을 자국내 판매창구로 활용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관련 업계에서는 BT, MCI연합이 일본시장에 본격적으로 상륙했다고 보는 견해도 있다.
NIS는 오는 9월부터 MCI메일의 판매대리점으로 활동, 이용자 확보운동에 착수할 계획이다. NIS는 MCI를 대신해 이용자ID와 패스워드를 교부, 회선을 제공해서 MCI메일의 네트워크와 접속하게 된다.
NIS는BT가 제공하고 있는 전자메일서비스"BT메시징서비스"의 판매에 착수할 계획이었으나 BT와 MCI가 통신분야에서 제휴함에 따라 MCI메일의 판매대리점 으로 될 것으로 보인다.
MCI가 제공하는 전자메일 교환서비스"MCI메일"은 국제표준인 X400에 준거한 서비스가 중심을 이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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