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대표 김광호)가 지난 상반기중 개발한 30만원대 가정용 홈팩시밀리 모델명 마이팩스)를이번주부터본격출시한다.
삼성전자는최근 잇따라 출시되고 있는 30만원대 초저가 경쟁모델의 대응모델로 일반가정에서 사용시 불필요하다고 판단되는 자동급지장치(ADF), 오토커팅 원터치다이얼, 액정디스플레이(LCD)등 각종 편리기능을 제거해 소비자 가격을 36만원(VAT별도)으로 낮춘 "마이팩스"를 이번주부터 판매 한다고 8일 밝혔다. "마이팩스"는 각종 편리기능은 없으나 별도의 "팩스정보서비스"키가 있어 초보자도 이 키만 누르면 700-1000번으로 자동연결, 한국 통신이 제공하는 4백 여종의 다양한 생활정보서비스를 집에서 팩스로 손쉽게 받아볼 수 있게한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또팩스조작키가 한글로 표기돼 있어 누구나 손쉽게 조작할 수 있으며 프리 볼트채용으로 어느 전원에서나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이밖에10개의 단축다이얼.재다이얼.자동응답기접속.온훅다이얼.통화예약 메시지.도움말기능 등을 갖추고 있어 일반가정에서 학습용.정보교환용. 자료수 신용 등으로 주로 사용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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