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지역 제조업체들의 공장자동화 도입률이 전국 평균을 훨씬 웃도는 66% 로 나타났다.
28일 울산상의가 관내 1백6개 업체를 대상으로 조사한 "공장자동화 도입실태 "에 따르면 이미 66%인 70개 업체가 공장자동화를 도입해 시행하고 있어 국내 전산업 평균 자동화 도입률 43~50%에 비해 훨씬 높은 수준이나 일본의 80%에는 크게 못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울산 지역 기업체들의 공장자동화 도입연도를 보면 90년대가 47.1%로 가장 많고 80년대 후반이 30.3%, 80년대 초와 중반이 14.3%, 70년대가 8.6% 등의 순으로 조사됐으며 중소기업체는 절반 이상이 90년대에 도입한 것으로나타났다. 이같이 울산지역 제조업체들의 공장자동화에 대한 관심이 높은 것은 임금인 상에 따른 원가상승으로 채산성이 악화되고 있는데다 생산성 향상과 국제 경 쟁력강화를 위해서는 불가피하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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