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전력사용량 "희비교차"

<>-지난해 여름 이상저온 현상으로 계획보다 전력이 덜 팔려 울상을 지었던한전이 올들어 계속되는 무더위와 장마로 인해 순간전력 사용량이 연일 최대치를 경신하자 소관부처별로 희비가 엇갈려 대조.

지난해7, 8월 내내 계속된 이상저온 현상으로 당초 계획보다 5백억원어치를 못팔아 울상을 짓던 한국전력이 올들어 지난달부터 계속된 무더위와 장마로 인해 올들어서만도 최대전력사용량을 10차례 경신하는 등 전력사용량이 날마다 늘어나자 전력판매를 담당하는 부서와 전력예비율을 10%대에 유지해야하는 부서간에 미묘한 난기류가 형성되고 있다는 것.

이와관련,한전 홍보실의 한관계자는 "최대전력사용량이 연일 경신돼 전력예 비율이 한자릿수로 떨지고 있다"는 언론의 보도와는 달리 "전력사용이 늘어날 것에 대비, 발전시설을 조기완공하는 등 풀가동해 올 여름은 별 걱정이 없다"며 느긋한 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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