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대표 김정국)이 일본.이탈리아 등 선진외국업체들이 독점해온 섬 유자동화기기의 활발한 국산대체작업을 벌이고 있다.
13일관련업계에 따르면 최근들어 설비증설에 나서고 있는 섬유 업계의 자동 화추진작업에 92년 신규참여했던 현대중공업은 올해 한국합섬의 물류 자동화 프로젝트를 12억원에 따낸데 이어 고여합섬 울산공장의 물류자동화 설비를 1백억원에 턴키베이스로 수주했다.
현대중공업이고려합섬으로부터 1백억원에 수주한 자동화프로젝트는 방사 기에서 뽑힌 실을 포장.이송.검사.적재해 자동창고에 보관하는 시스팀으로 이번 입찰에는 국내섬유자동화물량을 독점해왔던 일본의 도레이.무라다.이탈리아의 사무라기사등이 참여했었다.
현대중공업은 92년초 섬유업계의 자동화추진 프로젝트공략에 나선이래 지금까지 동국합섬의 포장자동화, (주)선경UCB의 포장 및 자동창고시스팀을 수주 했으며 지난 5월에는 일도레이사와 공동으로 한국합섬의 물류자동화 라인을 12억원에 따냈다.
현대중공업은 국내 합섬관련업체들의 활발한 설비증설에 따라 올해에만 2백 여원규모에 달하는 프로젝트수주를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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