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지역 자판기소비자들은 현재 토큰자동판매기나 티킷등의 서비스 기기가 절대적으로 부족하다고 느끼고 있으며 생수및 원두커피자판기에 대해서는 비교적 긍정적인 반응을 보인 것으로 조사됐다.
자동판매기협동조합이이달초 서울지역 남녀소비자 1천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자동 판매기에 대한 소비자 설문조사"에 따르면 조사대상소비자들중 63%가 현재 설치를 늘려야할 자판기로는 토큰 및 티킷자판기를 꼽았으며 그다음으 로 일용품 및 잡화자판기의 설치확대를 28%의 소비자가 요구했다.
또지하철 티킷이나 토큰 등을 구입할때 기계와 유인판매대중 어디를 주로 이용하는가에 대해서는 53.8%의 소비자가 발매기를 주로 이용한다고 응답하여 자동발매기에 대한 이용율이 높게 나타났다.
커피자동판매기에서원두커피를 판매하는 것에 대한 소비자들의 반응을 묻는질문에서는 "긍정적이다. 많이 이용하게 될 것 같다"라고 응답한 사람이 43 .5%로 비교적 높게 나타냈으며 생수 자판기에 대해서는 대다수인 61.3%가 가격과 위생만 양호하다면 자주 이용할 생각이라고 대답했다.
하지만21.2% 의 소비자가 자판기에서 판매되는 원두커피는 맛과 향이 떨어질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응답해 부정적인 견해를 보였으며 생수자판기의 등장에 대해서도 36%의 응답자가 "물"까지 사먹어야 한다는 사실을 비극으로 받아들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조사에서 한가지 특이한 것은 주류를 판매하는 술자동판매기에 대해 55 .8%의 응답자가 심야술구입의 편리를 위해서는 술자동판매기가 꼭 있었으면좋겠다는 의견을 나타낸 반면 담배 자판기에 대해서는 50.5%의 소비자가 지금 있는 것도 철거해야 한다고 응답, 술. 담배자판기에 대한 구분을 명확히한 점이다.
결론적으로이번 조사결과는 대부분의 소비자들이 위생에 대한 불신과 생활 환경의 침해문제만 제대로 해결 된다면 다양한 내용의 자판기설치를 원하고있는 것으로 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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