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컴에 탑재키로 한 새로운 유닉스 "SVR4.X버전"의 최종 이식작업이 당초 지난 1월에서 4월로 1차 연기된 데 이어 또다시 7월로 늦어질 전망이어서 타이컴의 성능향상계획에 차질이 우려.
최종이식작업이 이처럼 계속 연기되고 있는 것은 금성.대우.현대 등 주전산 기업체와 컴퓨터연구조합이 SVR4.X버전에 들어갈 소프트웨어 모듈을 WAN, 테이프 LAN드라이버 등으로 각사별로 나눠 각각 개발한후 통합하기로 했던 당초 계획이 차질을 빚고 있는데 따른 것인데 그 직접적인 원인은 일부 업체가 개발한 모듈의 기능이 만족할 만한 성능을 발휘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라고관련업계는 SVR4.X버전의 계속적인 이식연기가 오라클이나 인포믹스 등과 같이 사무자동화에 자주 사용되는 관계형 데이터베이스시스팀에도 영향을 미칠것으로 보고 이것이 국산전산환경의 확산에 새로운 걸림돌로 등장 하지 않을까 우려.
전산업계의한 관계자는 "이에대해 새로운 유닉스의 이식작업이 연기되면 연기될수록 그 기간만큼 외산기종이 판을 치게된다는 점을 주전산기 업체들은 명심해야할 것"이라고 일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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