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한달여간 때아닌 "텐트 촌"으로 그룹사 직원은 물론 여의도 일대 일반인들에게까지 화제를 모았던 럭키금성 그룹 쌍둥이 빌딩 현관 앞의 해고근로자들이 31일 일제히 철수하자 관련 그룹사 직원들은 매우 홀가분 하다는표정. 이 텐트촌은 럭키금성 그룹 계열사의 해고 근로자들이 복직을 요구하면서 형성됐는데 그간 이들이 소속된 각 계열사별로 구성된 일종의 "구사대"에 차출 ? 된 직원들은 마음 고생이 심했다는 것.
"구사대"에뽑혔던 한 그룹사 직원은 "해고 근로자들의 철수 경위는 잘 모르겠지만 굳이 알고 싶지도 않다"고 말하고 "다만 그간 내키지 않는 일을 회사 를 위해서라는 명분으로 한 것이 찜찜했는데 이제는 그같은 압박감에서 벗어나 홀가분하다"고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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