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인식 기술을 응용, 인형과 어린이가 간단한 대화를 즐길 수 있는 장난감 용 음성인식장치가 국내에서 개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뉴로정보기술연구소는 최근 10여마디의 간단한 대화를 사람과 나눌 수 있는장난감용 음성인식보드를 최근 개발했다.
대구에위치한 뉴로 정보기술연구소는 뉴로정보기술 연구개발을 목표로 지난해 12월 국내 처음으로 개설된 전자관련 사설연구소이다.
소장인경북대 전자공학과 정호선교수는 뉴로정보기술을 일반인에게 널리 알릴 수 있고 또 실제로 상품성도 높은 산업이 완구분야라고 판단, 이를 관련기술 실용화의 첫단계로 삼았다고 개발취지를 설명했다.
이장치는 어린이가 인형에게 "생일이 언제니?" "엄마 이름이 뭐니?" 등10여가지의 간단한 질문을 하면 "내 생일은 5월5일이야" "우리엄마는 곰순이야 하는 식으로 미리 학습된 내용을 대답한다.
약간의오차는 있지만 대개 80~90%의 인식률을 얻어낸다는 것.
완구분야에서는현재 간단한 음원칩을 부착해 단추를 누르면 간단한 말이 나오는 "말하는 인형"류 등이 개발돼 인기를 끌고 있지만 음성인식기술을 이용한 이같은 직접 대화방식은 처음이다.
연구소는입력구동다층감식(IDMLP)방식의 신경망모델과 관련앨고리듬을 응용 했으며 완구라는 특수 목적에 이용하기 위해 이를 "Z80"보드 위에 독립된 시 스팀으로 구현했다고 밝혔다.
현재연구소측은 이 기술을 국내외에 특허출원하는 한편 이를 상품화할 업체 를 물색중이다.
기술력이미약한 중소 업체의 지원에 주안점을 두고 있는 이 연구소는 DSP칩 을 사용해 기능을 높인 음성타자기용의음성인식장치도 현재 개발완료 단계에있으며 이밖에 10개여 기업과 관련기술분야의 공동연구프로젝트도 진행중이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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