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들어 32비트급 중앙처리장치 개발시스팀(MDS)수요가 급격히 늘고 있다.
6일 업계에 따르면 통신부문과 공장자동화부문의 32비트 마이크로 프로세서 적용 확산으로 32비트급 MDS수요도 크게 늘어 올해 전체 MDS 시장의 40% 를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따라롬라이터등 8비트급 MDS시장잠식에도 불구하고 정체 현상을 보여온MDS수요가 90년대들어 처음으로 증가세를 기록할 전망이다.
이처럼32비트급 MDS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것은 삼성.금성.현대등 주요 전자 업체들이 B-ISDN(광대역정보통신망),ATM(비동기식 전송모드) 관련 단말기와 스위칭장비등 32비트 마이크로프로세서 장착 기기의 개발본격화로 MDS구매를 확대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되고 있다.
현재32비트급 MDS의 통신부문 수요는 전체 통신부문 MDS수요의 50%를 넘어선 것으로 추정된다.
또로봇.PLC(프로그래머블 로직 컨트롤러) 등 공장자동화 기기가 고기능화되 고 있는 것도 32비트급 MDS시장을 확대시키는 요인으로 분석되고 있다.
업계에서는올해 MDS시장이 상대적으로 고가인 32비트급 수요 증가로 지난해까지 4년간 정체됐던 50억원선에서 벗어나 60억원선에 이를 것으로 보고 있으며 32급MDS도 금액 기준으로 50%선인 30억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국내MDS 시장은 대수기준 지난해 시장점유율이 8비트급이 30%, 16비트 50% , 32비트 20% 에서 올들어 8비트 10%, 16비트 50%, 32비트 40%로 급격히 변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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