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화관련 SI전문업체인 소닉스(대표 손영곤)는 일본 FAST사와 화상 처리시 스팀의 국내공급계약을 체결하고 이의 사업확대에 나선다고 12일 밝혔다.
소닉스가공급에 나선 화상처리시스팀은 IC류의 외관검사에 다목적으로 활용 될 수 있는 시스팀으로 화상처리장치 CSC-901시리즈에 전용SW SC-1을 탑재했다. 이 시스팀은 RISC(명령어축소형컴퓨팅)칩인 I80960을 중앙 처리장치로 탑재, IC류 및 액정디스플레이의 외관검사를 고속으로 할 수 있다.
전자부품은 물론 세트업체에서 활용 가능한 이 시스팀은 IC류의 핀간 거리, 누락, 기울어짐등의 검사와 50여종류 이상의 IC 이종검사, 마킹검사 등을 수행할 수 있고 액정디스플레이의 문자검사, 액정백패널의 스크레치 및 이물검사에 적합하다.
전자 많이 본 뉴스
-
1
'게임체인저가 온다'…삼성전기 유리기판 시생산 임박
-
2
LS-엘앤에프 JV, 새만금 전구체 공장 본격 구축…5월 시운전 돌입
-
3
'전고체 시동' 엠플러스, LG엔솔에 패키징 장비 공급
-
4
LG전자, 연내 100인치 QNED TV 선보인다
-
5
필에너지 “원통형 배터리 업체에 46파이 와인더 공급”
-
6
램리서치, 반도체 유리기판 시장 참전…“HBM서 축적한 식각·도금 기술로 차별화”
-
7
소부장 '2세 경영'시대…韓 첨단산업 변곡점 진입
-
8
필옵틱스, 유리기판 '싱귤레이션' 장비 1호기 출하
-
9
비에이치, 매출 신기록 행진 이어간다
-
10
정기선·빌 게이츠 손 잡았다…HD현대, 테라파워와 SMR 협력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