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신부는 국내 컴퓨터산업의 경쟁력 향상을 위해 국산 주전산기의 내수 공급 에 이어 올해부터 이의 해외진출을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체신부가22일 밝힌 "국산 중형 컴퓨터의 해외진출방안"에 따르면 국산 중형 컴퓨터시장은 현재 국내 4개 기업이 과점형태를 형성, 초과공급상태인 상황 이므로 이 분야 산업을 수출전략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해외진출을 적극 추진키로 했다.
체신부는특히 후발개도국이나 동구권지역을 대상으로 국산 주전산기의 수출 을 해외에서의 전산망 구축사업과 연계해 추진하기로 했다.
체신부는또 민간기업의 중형 컴퓨터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조세. 금융 지원 및 시장 정보제공 등 범정부적인 종합지원체제를 수립, 추진하기로 했다.
체신부가현재 검토하고 있는 국산 중형 컴퓨터의 해외진출을 위한 세부적인 추진방안으로 국산 주전산기를 활용해 국제기구 등을 대상으로 한 시범 사업 을 발굴하는 한편 국내업체들의 수출지원을 위해 대외협력기금 및 정보 통신 진흥기금을 통한 금융지원방안을 강구하기로 했다.
체신부는이밖에도 국산 주전산기의 수출기업에 대한 법인세 감면방안 등 세제지원방안을 관계부처와 협의해 지원하는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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