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산업분야의 전문인력양성을 위한 한.일 교육기관간 대규모의 인력교류가 본격 추진된다.
한국정보기술연구원(KITRI, 원장 구일회)은 국내 중소기업 및 중견 기업의 정보 처리전문가들을 선발해 일본 최대의 전문교육기관인 일본 전자전문대학 에서 연수를 실시하는 프로그램을 마련, 올 4월 20명의 연수단을 일본에 파견할 계획이다.
국내에선처음으로 시도되는 대규모 인력교류인 이번 사업은 한.일 산업기술 협력재단의 자금지원으로 이뤄지게 되며 1차연수단은 데이터베이스(DB) 분야에 대한 일본의 첨단기술을 습득케 된다.
KITRI는올해 2차로 멀티미디어분야에서 20명의 전문인력을 모집, 일본에 파견할 계획이며 내년부터는 연수분야를 확대, 실제 현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정보산업과 관련된 일본의 첨단기술을 습득토록할 계획이다.
KITRI와의업무협력으로 전문인력의 교육을 실시하게 될 일본 전자 전문대학 은 지난 50년 설립됐으며 최첨단기술장비 및 교육장비를 확보하고 전적으로 실습위주의 교육을 실시함으로써 일본의 고급기술인력을 배출하고 있는 일본 최대의 전문기술교육기관이다.
일본전자전문대학은 이번 사업을 위해 자체커리큘럼과는 별도로 한국연수단 만으로 구성된 독자반을 편성, 운영할 것으로 알려졌다.
KITRI는1차연수를 위해 2월중 중소기업 및 중견기업의 정보 처리전문가들을 대상으로 데이터베이스분야의 전문가들을 선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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