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성산전, 경쟁력 확보에 주력

금성산전이 무한경쟁시대를 맞아 올해 질의 경영을 심화시키는등 경쟁력확보 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이희종금성산전사장은 지난4일 럭키금성트윈타워 동관지하강당에서 열린 시무식에서 신년사를 통해 올해 경영방침을 *질적성장중심의 경영 CU통합기반구축 *해외사업확충등 3개과제로 책정했다고 발표했다.

이사장은산전 부문 통합과 관련 "그동안 사내 사업활성화팀(A-플랜팀)을 구성 구체적인 계획을 세우는등 준비과정을 거쳐 이제 통합을 가시화 시키기 위한 시발점에 왔다"고 말했다.

이사장은 이와함께 "산전CU의 통합이 산전.계전.기전 3사의 단순 물리적 합병이 아니라 다소 중복된 사업과 조직기능, 투자등을 미래지향적으로 재편성 하는 것" 이라고 밝히고 통합과정에서 작은 것은 희생한다는 각오로 일해 줄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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