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스타 2010

국내 최대 게임축제인 ‘지스타’가 진화했다. 올해 지스타는 규모면에서 역대 최대일뿐만 아니라 블리자드, 소니, 마이크로소프트 등 글로벌 게임기업의 참여 확대를 통해 국제 행사로 발돋움했다. 또 징가, 플레이피시 등 소셜네트워크게임(SNG) 업체들의 참여를 유도해 게임산업의 최신 트렌드까지 반영했다.
‘지스타 2010’은 문화체육관광부와 부산광역시가 공동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이재웅)과 부산정보산업진흥원(원장 김규철)이 공동주관해 오는 18일부터 21일까지 4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