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신년 특집 `스마트 빅뱅`

새해가 밝았다. 2011년 신묘년 사회경제문화 등 모든 분야에서 빼놓을 수 없는 키워드를 꼽으라면 단연 `융합`과 `스마트`다. 특히 산업현장 곳곳에서 일어날 변화는 `스마트` 한 단어로 압축할 수 있다.
스마트 바람은 지난해 이미 불을 지폈다. 2010년은 `모든 길은 스마트로 통한다`는 게 금언이었다. "한마디로, 스마트!"라는 말처럼 열풍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