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난테크놀로지가 인공지능(AI) 정보분석 플랫폼 '코난 아르고엑스(Konan ARGO-X)'를 공개했다.
코난테크놀로지는 개발 단계에서 '코난 아르고스'로 소개했던 플랫폼 이름을 아르고엑스로 확정하고 정식 출시에 앞서 제품 소개 페이지를 공개했다고 6일 밝혔다.
아르고엑스는 다양한 출처에 분산된 정보를 통합하고 AI가 정보 간 관계와 맥락을 분석해 정보분석관의 판단을 지원하는 국방 전출처 정보 융합 분석 플랫폼이다.
영상정보, 신호정보, 지리공간정보, 공개정보, 인적정보 등 서로 다른 정보 자산을 연결해 전장 상황을 종합적으로 분석한다.
단순 정보 수집과 검색을 넘어 정보 간 관계를 추적하고 상충하는 근거나 정보 공백까지 식별하는 것이 특징이다. 정보분석관의 자료 탐색 부담을 줄이고 신속한 상황 판단과 의사결정을 지원한다.
코난테크놀로지는 오는 13일 서울 용산 나인트리 로카우스에서 열리는 '코난테크놀로지 국방 AI 서밋'에서 아르고엑스를 처음 시연한다. SK텔레콤, 한국항공우주산업(KAI) 등 전략적 파트너와 전출처 정보융합분석 기술의 활용 방향도 공유할 예정이다.
조인지 코난테크놀로지 국방전략사업부 부장은 “아르고엑스는 서로 다른 출처의 정보를 연결·융합하고 숨겨진 의미와 관계를 분석해 전장 상황을 이해하는 AI 플랫폼”이라며 “AI 기반 전출처 인텔리전스라는 새로운 단계로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올해 국방 AI 서밋은 '글로벌 미래 신안보를 열다'를 주제로 열린다. 지난해에는 'AI 과학기술 강군 2.0: AI 기술 전략 토의'를 주제로 국방 AI 성과를 공유하고 AI 활용 전략을 논의했다.
조벼리 기자 starry@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