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과총, 3일 '광주전남 IT 르네상스 역사 재조명·미래 비전 토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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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IT 르네상스 역사 재조명·미래 비전 토론회' 포스터.

광주전남지역 정보기술(IT) 발전사를 정리하고 미래 성장 전략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한국과총 광주전남지역연합회(회장 오수열)는 3일 오후 2시 광주테크노파크 과학기술동 2층에서 '2026 광주·전남 IT 르네상스 역사적 재조명과 미래 비전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광주전남지역 IT 발전의 역사적 흐름을 체계적으로 기록하고 미래 산업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역 IT 1세대 전문가들의 경험과 기록을 공유하고 축적된 성과를 바탕으로 미래 성장 동력을 발굴하는 데 의미가 있다. 특히 산업계와 공공기관, 대학이 함께 참여해 지역 디지털 혁신 생태계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논의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사람과 과학이 만드는 더 건강하고 행복한 인류의 미래'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는 산업계, 공공부문, 교육계 등 지역 IT 발전을 이끌어 온 주요 분야의 역사를 조명하는 주제 발표가 이어진다.

류갑상 동신대학교 명예교수가 '지역 산업체 IT 발전 연구', 방상원 송원대학교 명예교수가 '지역 공공기관 IT 발전 연구', 이양원 호남대학교 명예교수가 '지역 대학 IT 발전 연구'를 각각 발표하며 광주·전남 IT 발전의 발자취를 되짚는다.

이어 전문가 패널 토론에서는 지역 IT 산업의 성과와 한계를 진단하고, 인공지능(AI)·디지털전환(DX) 시대를 맞아 광주·전남이 나아가야 할 미래 전략을 논의한다. 토론에는 김동곤 광림컴퓨터 대표, 김병기 전남대 명예교수, 김일두 광컴스마트광장 대표, 장홍수 사단법인 한국디지털ESG협회 단장, 정병렬 성보기술자문 박사, 차준섭 사단법인 스마트인재개발원 이사장 등이 참여할 예정이다.

오수열 광주전남과총 회장은 “광주전남 IT 산업의 역사와 성과를 체계적으로 정리하는 의미 있는 장”이라며 “과거의 경험을 미래 성장 자산으로 연결하는 의미 있는 논의가 이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남광주=김한식 기자 hski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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