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운대학교는 29일 서울 노원구 광운대학교 광운스퀘어에서 '광운 AI·로봇 미래교육 비전 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날 윤도영 광운대 총장은 키노트에서 '사람을 키우는 AI 로봇 대학, 세계로 나아가는 로봇 광운'을 새로운 미래교육 비전으로 제시했다.
이를 실현하기 위한 3대 핵심 전략으로 '산업과 함께 키우는 피지컬 AI 인재양성', '누구에게나 열린 AI 로봇 교육', '세계와 함께 성장하는 글로벌 로봇 광운'을 발표했다.
또한 청소년 미래인재 양성과 지역 기반 로봇 교육 생태계 조성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 계획도 함께 밝혔다.
특별강연에서는 세계적인 퍼즐게임 '테트리스(Tetris)'의 세계화를 이끈 기업가 행크 로저스가 자신의 경험과 기업가 정신, 도전의 가치를 공유했다.
이어진 행사에서는 염동균 작가와 드로잉 로봇이 함께하는 'AI 피지컬 드로잉 퍼포먼스'와 유튜버 '조코딩'의 토크콘서트가 진행됐으며, 대형 로봇 전시 등 AI·로봇 기술을 직접 접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운영됐다.
광운대는 이번 선포식을 계기로 지역사회와 AI·로봇 교육 협력을 확대하고, 2027년 5월 서울에서 개최 예정인 '로보페스트 월드 챔피언십' 준비를 본격화할 계획이다.

최순호 PD csho@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