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거시 반도체 장비·부품 전문기업 서플러스글로벌(대표 김정웅)이 경기도 용인 본사 B동 준공을 마쳤다.
B동은 연면적 약 4만 1000㎡ 규모로 조성됐으며, 이곳에서 반도체 장비·부품의 전시와 검수, 보관, 데이터 관리, 포장·물류 등 오프라인 거래 지원 기능을 확대할 예정이다.
서플러스글로벌은 지난해 반도체 장비·부품의 검색과 거래를 지원하는 온라인 플랫폼 '세미마켓'을 선보이며, 온라인 세미마켓과 연계해 실물 장비와 부품을 다루는 오프라인 공간도 기존 A동에서 함께 운영해왔다.
이번 B동 준공에 따라 A동 일부의 세미마켓 연계 공간과 항온항습 설비를 갖춘 레거시 반도체 장비 전시장 등 관련 시설을 B동으로 확대 이전하고, B동의 오프라인 거점인 '파츠몰'에서는 실물 장비·부품의 검수와 보관, 포장·물류 등 거래 지원 기능을 강화할 계획이다.
김정웅 대표는 “세미마켓이 디지털 허브라면 파츠몰은 실물 허브”라며 온라인 플랫폼과 오프라인 인프라를 결합한 공급망 플랫폼으로 사업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서플러스글로벌은 관련 시설 이전으로 확보되는 A동 공간을 추가 입주기업을 위한 공간으로 활용할 방침이다.

최순호 PD csho@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