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프트업이 개발한 '승리의 여신: 니케'가 서비스 4주년을 맞아 서울과 뉴욕, 로스앤젤레스(LA), 도쿄, 뒤셀도르프 등 글로벌 주요 도시에서 대규모 오프라인 캠페인을 진행한다. 4주년 업데이트 이후 한국 애플 앱스토어와 일본 구글플레이에서 매출 1위를 기록하며 장기 흥행세도 이어갔다.
레벨 인피니트는 '승리의 여신: 니케' 4주년을 기념해 한국과 미국, 일본, 독일 등에서 옥외광고와 오프라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한국에서는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1일까지 서울 아이파크몰 용산점에서 '마리안: 화이트 & 블랙 인 용산' 행사를 열었다. '마리안: 퀸' 대형 공기 조형물과 초대형 벽화, 전장을 재현한 트릭아트 공간 등을 마련했다.
행사 첫날에는 미니 트릭아트 제작 과정을 현장에서 보여주는 라이브 드로잉을 진행했다. 카운터스 스쿼드 캐릭터 인형탈 그리팅과 스탬프 랠리 등 이용자 참여 프로그램도 운영했다. 홍대입구역과 강남대로에서도 4주년 기념 옥외광고를 선보였다.
해외에서도 캠페인을 확대했다. 미국 뉴욕 맨해튼 타임스퀘어에서 대형 광고를 송출했으며, LA 애니메이트 매장에서는 오는 14일까지 4주년 테마 팝업과 트릭아트 전시를 진행한다.
일본 도쿄 롯폰기역에서는 니케의 주요 이야기를 담은 비주얼 69장을 활용한 옥외광고를 선보였다. 아키하바라역과 신주쿠역, 시부야역에서도 기념 광고를 진행한다. 아키하바라 다이빌딩에서는 미니 트릭아트 라이브 드로잉 행사도 예정됐다. 독일 뒤셀도르프에도 이용자를 위한 이벤트 공간을 마련한다.
게임 내 성과도 이어졌다. 지난달 29일 4주년 업데이트 이후 '승리의 여신: 니케'는 한국 애플 앱스토어 매출 1위와 일본 구글플레이 매출 1위를 기록했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메인 시나리오 49·50챕터를 공개하고 신규 니케 '마리안: 퀸'을 추가했다. 마리안의 과거를 다루는 풀 보이스 스토리 이벤트 'MARIA-n'을 비롯해 한정 코스튬과 모집 혜택, 신규·복귀 이용자 대상 이벤트도 선보였다.
오는 5일에는 신규 니케 '홍련: 신살'을 추가한다. 6일부터는 '니케 X 무신사' 협업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레벨 인피니트와 시프트업은 12월 'AGF 2026' 참가에 이어 내년 니케 오케스트라 콘서트도 개최하는 등 게임 밖에서도 이용자 접점을 확대할 계획이다.
박정은 기자 jepark@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