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레이저 응용 장비와 초정밀 모션 제어 업체인 애니모션텍이 인천시 선정 '가장 아름다운 공장'으로 뽑혔다.
인천광역시(시장 박찬대)는 애니모션텍을 2026 인천에서 가장 아름다운 공장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아름다운 공장 어워드는 산업 시설 환경을 개선하고 기업의 혁신적인 경영활동을 확산하기 위해 시가 추진하는 사업이다.
공장 내·외부의 미관은 물론 기술력, 경영시스템, 근로자 복지, 친환경 요소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기업을 선정한다.
애니모션텍은 송도 지식정보산업단지에 본사와 공장을 두고 있다. 태양광 설비와 옥상녹화 등 친환경 요소를 도입했으며, 자연채광을 활용한 업무공간과 옥상정원·헬스장 등 근로자 복지시설도 조성했다.
심사단은 제조·연구·업무시설의 효율적인 공간 구성과 친환경 시설을 비롯해 정원·체력단련실·휴게공간 등 우수한 근로자 복지시설을 높이 평가했다.
또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시민에게 공간을 개방하는 등 산업시설 탐방과 연계할 수 있다는 점에서 친환경·사회적 책임을 강조하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과 어워드 취지에 부합하는 기업으로 평가했다.
김성중 행정부시장은 “아름다운 공장 어워드를 통해 기업의 자발적인 환경 개선과 혁신 노력을 발굴하고 확산해 나가고 있다”며 “우수 사례를 산업단지 전반으로 확산시켜 청년들이 찾고 일하고 싶은 공간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윤건일 기자 benyun@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