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7일 오비스홀서 개최…참가 접수는 2일까지
진료·제약·병원 운영 다뤄…석사과정 신입생 모집

의료산업 전문가 8명이 인공지능(AI) 활용과 병원경영 전략을 논의한다.
경희대학교는 경영대학원 의료경영MBA(주임교수 김용태)가 오는 11월7일 오후 오비스홀에서 '2026 의료경영MBA 학술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의료경영의 천재들(SEASON 1)'을 주제로 의료기관과 제약·헬스케어 산업의 AI 활용, 디지털 전환(DX), 지역의료와 병원 운영의 대응 방안을 다룬다.
신현경 아크릴 부대표가 '사는 AI, 만드는 AI'로 발표를 시작하고, 김미영 동탄시티병원 행정원장이 '지역에서 세계로, AI'를, 이덕주 서울척병원 대표원장이 'AI가 여는 진료실'을 발표한다. 김우성 GF소아과 원장은 '동네병원 생존법'을 공유한다.
이어 한상진 대표가 '한국 미용의료의 질주'를, 김현정 한미약품 상무가 'DX, 제약을 바꾼다'를 주제로 발표한다. 조수민 N2Ai-메디통 대표는 병원 운영의 AI 활용 방향을 소개하고, 김용태 주임교수가 '의료경영의 미래전략'으로 마무리한다.
참가 신청은 오는 11월2일까지 온라인이나 행사 포스터의 QR코드로 받으며, 선착순으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의료경영MBA는 2027학년도 전기 석사과정 60기 신입생도 모집한다. 병원경영·의료정책·조직관리와 AI·디지털 헬스케어 등을 교육하며, 의료기관 종사자와 제약·바이오·의료기기·헬스케어 산업 재직자, 관련 분야 예비 경영인 등이 주요 대상이다.
원서는 오는 11월13일까지 경영대학원 홈페이지에서 접수한다. 면접은 11월29일 진행하며 합격자는 12월22일 발표할 예정이다.
경희대 관계자는 “AI와 디지털 전환이 진료와 병원 운영에 가져오는 변화를 현장 경험으로 공유하는 자리”라며 “참가자들이 각자의 현장에 적용할 경영 전략을 모색하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용인=김동성 기자 estar@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