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미래재단, 동작구 취약계층 친환경 보일러 교체에 3000만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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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장광익 우리금융미래재단 사무국장, 류삼영 동작구청장, 조남범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장이 지난 23일 2026 동작구 취약계층 보일러 설치비 지원 전달식을 갖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우리금융그룹 제공]

우리금융미래재단이 동작구 취약계층의 친환경 보일러 교체를 돕기 위해 후원금 3000만원을 전달했다.

재단은 동작구청,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와 협력해 동작구 내 취약계층 100가구를 대상으로 친환경 보일러 교체 비용을 지원한다. 정부의 친환경 보일러 국비 지원이 종료된 상황에서 동작구가 자체 예산으로 추진 중인 사업에 재단 후원금을 더해 대상 가구의 자부담금을 전액 지원하는 방식이다.

친환경 보일러는 일반 보일러 대비 에너지 효율이 높아 난방비를 절감하고 대기오염물질 배출량을 줄이는 효과가 있다. 재단은 이번 사업을 통해 취약계층의 겨울철 난방비 부담을 낮추고 주거 안전성을 높일 것으로 전망했다.

전달식에는 장광익 우리금융미래재단 사무국장, 류삼영 동작구청장, 조남범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 회장 등이 참석해 취약계층의 난방비 부담 경감과 주거환경 개선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장광익 우리금융미래재단 사무국장은 “이번 지원이 취약계층의 비용 부담을 덜고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실질적 도움이 되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우리금융미래재단은 오는 11월 서울시 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겨울이불 세트와 전기매트 등 방한용품 지원 사업도 이어갈 예정이다.


류태웅 기자 bigheroryu@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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