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소마고, 'ITCE 2026'서 학생 SW·AI 나르샤 프로젝트 성과 전시 및 발표회 개최

대구소프트웨어마이스터고등학교(대구소마고·교장 김유경)가 대구 엑스코(EXCO)에서 개최된 '대한민국 ICT 융합 엑스포(ITCE 2026)'에 참가해 2학년 학생들이 직접 개발한 성과물 '소프트웨어로 나르샤' 프로젝트 전시회 및 발표회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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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하 삼보모터스 그룹 회장과 강은희 대구시교육감, 김유경 대구소프트웨어마이스터고 교장이 학생들로부터 프로젝트에 대해 설명을 듣고 있다.

'소프트웨어로 나르샤'는 대구소마고의 대표적인 프로젝트 기반 학습 프로그램이다. 학생들이 기업 및 지역 사회의 실제 문제를 발굴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SW 및 AI 솔루션을 직접 기획·개발·배포하는 과정을 거친다.

이번 행사에는 2학년 학생들이 한 해 동안 개발한 프로젝트 결과물을 전시하는 자리다. 지난 7월부터 9월까지 외부 평가위원을 통해 1,2차 평가를 거쳐 선정된 총 10개 프로젝트 작품이 전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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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정우 국가인공지능전략위원회 부위원장이 대구소마고 2학년 프로젝트 전시부스를 방문해 학생들로부터 작품에 대해 설명을 듣고 있다.

주요 작품은 아마추어팀이 '개인 및 그룹 통합 지출관리 플랫폼', Team-alpha팀이 'IT분야 특화 면접 플랫폼', Type : Null팀이 '한국인이 알려주는 실시간 장소 가이드', 치킨마요덮밥팀이 '콜 포비아 극복을 위한 AI 기반 전화 훈련 서비스' 등을 선보였다.

전시기간동안 학생들이 직접 제작한 프로젝트는 관람객들의 관심을 끌었다. 전시 첫날인 21일에는 특히 강은희 대구교육감과 이재하 삼보모터스 그룹 회장이 부스를 직접 찾아 학생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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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르샤 프로젝트 심사평가위원들이 부스를 방문해 학생들로부터 작품에 대해 설명을 듣고 있다.

또 이날 오후에는 하정우 국가인공지능전략위원회 부위원장이 작품 부스를 방문해 학생들로부터 설명을 들으며 프로젝트에 큰 관심을 보이기도 했다.

'FIX 2026'행사에 참여한 기업인들도 부스를 방문해 학생들이 1년간 공들여 개발한 다양한 프로젝트 작품을 둘러봤다. 22일 오후에는 학생들이 직접 자신의 프로젝트를 소개하는 발표회가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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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소마고 2학년 소프트웨어로 나르샤 프로젝트 발표회 모습

김유경 대구소프트웨어마이스터고 교장은 “이번 ITCE 2026 참가는 우리 학생들이 실무 현장에서 바로 쓰일 수 있는 수준 높은 SW 개발 역량을 입증하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 앞으로 국내 AI 산업을 이끌어갈 우수한 영재들을 육성하기 위해 프로젝트 중심 교육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대구=정재훈 기자 jhoo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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