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 사업자 전용 큐레이션관 '사업자플러스' 오픈

11번가가 중소상공인과 개인사업자 등 사업자 회원을 위한 전문 쇼핑관을 선보인다.

11번가는 사업자 회원 전용 큐레이션 전문관 '사업자플러스'를 오픈했다고 19일 밝혔다. 문구·사무용품, 공구·안전용품, 생활·주방용품 등 사업자들이 자주 구매하는 상품을 한곳에 모았다. PC에서는 화면 상단에서 전문관으로 바로 이동할 수 있도록 접근성도 높였다.

상품은 사용 목적에 따라 구성했다. 학급 운영에 필요한 도화지·색종이 등 '학급 인기템', 복사용지·볼펜 등 '일잘러 업무템', 택배박스·박스테이프 등 '매장운영 필수템', 장갑·드라이버 등 '현장필수 공구템'을 마련해 상품 탐색과 구매 과정을 간소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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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자 회원의 업무 편의를 높이는 기능도 도입했다. 결제 전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으면 견적서를 발급받을 수 있다. 결제 후에는 주문내역을 바탕으로 증빙자료를 일괄 발급받을 수 있어 정산 업무 부담을 줄일 수 있다.

전용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매월 구매 금액에 따라 10만원 이상 구매 시 1만원, 30만원 이상 구매 시 3만원, 60만원 이상 구매 시 6만원의 할인쿠폰을 발급한다.

사업장별 수요에 맞춘 기획전도 연동했다. 유치원·학원용 학용품·교구, 요식업자를 위한 주방용품, 온라인 판매자를 위한 포장용품 등을 선보인다. 3M·아모스·모나미 등 문구 브랜드와 보쉬·디월트·스탠리 등 공구 브랜드 스토어, 오피스존·오피스넥스 등 사무용품 전문몰도 연결했다.

이명호 11번가 라이프스타일유닛장은 “사업자 회원이 사업 환경과 목적에 맞는 상품을 편리하고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하도록 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면서 “맞춤형 서비스와 혜택을 강화해 사업 운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쇼핑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11번가는 상품 탐색부터 구매·정산까지 사업자 고객의 쇼핑 편의성을 높이는 방향으로 서비스를 확대하고 있다. 사업자플러스를 통해 반복 구매 수요를 확보하고 사업자 회원의 이용 편의와 혜택을 강화할 계획이다.


윤희석 기자 pioneer@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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