립글로스·블러시에 '퍼글러'…무신사, 12개 브랜드 협업 한정판 출시

무신사 뷰티는 글로벌 캐릭터 '퍼글러(Fuggler)'와 협업해 12개 뷰티 브랜드가 참여한 한정판 상품 18종을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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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신사 뷰티는 오는 12일부터 22일까지 진행되는 '무뷰페'에서 글로벌 캐릭터 '퍼글러'와 12개 뷰티 브랜드가 협업한 18종의 상품을 선보인다.

협업 상품은 오는 22일까지 진행하는 '무신사 뷰티 페스타(무뷰페)'에서 온·오프라인으로 판매한다. 행사 기간 퍼글러 협업 상품 구매 고객에게는 글로벌 최초로 공개하는 '베이비 퍼글러 스크리치 에디션' 블라인드 굿즈도 증정한다.

퍼글러는 사람을 닮은 치아와 익살스러운 표정이 특징인 캐릭터 브랜드다. 2010년 영국에서 시작됐으며 특유의 괴짜 이미지로 팬층을 확보하고 있다.

이번 협업에는 그라펜, 글맆, 나인위시스, 머지, 센슬, 에스네이처, 엔트로피메이크업, 오드타입, 오하입, 자빈드서울, 토코보, 센텔리안24 등 12개 브랜드가 참여했다. 총 18종의 협업 상품을 선보인다.

글맆은 인기 립글로스 '글루 글로스'의 신규 색상에 퍼글러 캐릭터를 적용했으며, 무신사 자체 브랜드(PB) 오드타입은 '소 터처블 워터 블러시'에 퍼글러 캐릭터 디자인을 입혔다.

블라인드 굿즈에는 '베이비 퍼글러 스크리치 에디션' 9종 가운데 1종이 랜덤으로 담긴다. 무신사 뷰티의 대표 색상인 코랄을 적용한 전용 파츠와 모자·백팩·안경 등 꾸미기 소품도 함께 제공한다.

협업 상품은 '무신사 메가스토어 성수'와 '무신사 뷰티 홍대'에서도 판매한다. 주요 진열 공간과 별도 프로모션 매대에서 협업 상품과 굿즈를 함께 선보인다.

무신사는 올해 들어 뷰티 브랜드와 아티스트·캐릭터 지식재산권(IP)을 결합한 협업을 확대했다. 지난 6월에는 팬덤 기반 협업 상품의 거래액이 증가하며 협업 상품의 판매 성과도 확인됐다.

이번 무뷰페에는 총 660개 브랜드가 참여하며 1만5000여개 상품을 최대 80% 할인 판매한다.

무신사 관계자는 “퍼글러의 개성 있는 캐릭터와 각 뷰티 브랜드의 상품을 결합해 고객들이 즐겁게 쇼핑할 수 있는 컬래버레이션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무신사 뷰티의 콘텐츠 기획력과 온·오프라인 채널을 바탕으로 새로운 협업을 지속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윤소진 기자 soji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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