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일레븐, 토마토 막걸리 '즐토막' 출시…전통주 흥행 잇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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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일레븐은 오는 15일 토마토를 활용한 전통주 '즐토막'을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세븐일레븐은 오는 15일 토마토를 활용한 전통주 '즐토막'을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즐토막은 '즐겁고 상큼하게 즐기는 토마토 막걸리'라는 뜻이다. 가을이 제철인 강원도 영월 토마토와 국산 쌀을 써 막걸리 풍미를 살렸다. 알코올 도수는 저도주 트렌드를 반영해 5도로 기획했고, 붉은 토마토 색감과 라벨 디자인을 적용했다.

이는 지난 8월 스타셰프 윤남노와 선보인 '윤남노 복담주'가 5차 물량 20만병까지 완판된 데 따른 후속 상품이다. 세븐일레븐은 지난해 8월 '말차막'을 시작으로 '아키 사케' '알딸막' '윤주막' '미꿀막' '선양추사' 등 이색 전통주를 늘려 1년간 70만병을 팔았다.

세븐일레븐은 앞으로 제철·이색 식재료와 주류 트렌드를 반영해 '막' 시리즈를 시즌 상품으로 키워 갈 계획이다.

편의점 업계에서는 막걸리·약주 기반 하이볼 등 저도주 전통주 상품이 늘어나는 추세다.


정다은 기자 danda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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