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닝브랜즈그룹은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가 2일 서울 롯데백화점 강남점에 '강남롯데점'을 신규 오픈했다고 밝혔다.

강남롯데점은 호주 브리즈번의 여유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콘셉트로 기존 매장과 차별화한 공간과 메뉴를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총 28개 테이블, 120석 규모로 조성했으며 밝은 톤의 인테리어와 개방적인 공간감을 강조했다.
매장 입구에는 카운터형 웰컴존을 마련하고 휴식이 가능한 '테라스 존'도 조성했다. 단순 식사를 넘어 고객이 머물며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체류형 공간을 강화했다.
강남롯데점에서만 판매하는 특화 메뉴도 선보인다. 닭가슴살과 볶음밥, 스테이크, 소시지 등을 활용한 '브리즈번 브런치' 3종을 평일 오후 4시까지 운영한다. 클래식 파르페와 프리미엄 케이크 등 디저트 메뉴도 별도로 구성했다.
스페셜티 커피 브랜드 '커피리브레'와 협업한 원두를 사용한 커피와 'TWG Tea'의 티 메뉴도 함께 판매한다. 식사 중심이던 기존 매장에서 브런치와 디저트, 커피까지 이용 목적을 넓힌다는 전략이다.
롯데백화점 강남점은 대규모 주거지역을 배후에 두고 있으며 한티역과 연결돼 있어 가족 외식과 쇼핑객 수요를 함께 공략할 수 있는 상권이다.
아웃백은 현재 전국 단위 매장망을 운영하며 스테이크를 중심으로 한 캐주얼 다이닝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운영사 다이닝브랜즈그룹은 아웃백과 bhc 등 외식 브랜드를 보유한 종합 외식기업으로 사업 포트폴리오를 확대하고 있다.
아웃백 관계자는 “강남롯데점은 브리즈번 특유의 여유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세련된 공간과 차별화된 메뉴 라인업으로 풀어낸 이전과 다른 새로운 아웃백 매장”이라며 “아웃백이 지닌 정통 스테이크하우스로서의 강점에 강남롯데점만의 특화 메뉴와 새로운 공간 경험을 더해 고객들이 일상 속에서 편안하게 머물며 다채로운 즐거움을 누릴 수 있는 다이닝 공간으로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윤소진 기자 sojin@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