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지역 어르신의 디지털 활용 역량을 높이고 금융범죄 피해를 막기 위한 인공지능(AI)·보이스피싱 예방교육을 진행했다.
aT 농수산식품유통교육원은 지난 21일 경기 수원 교육장에서 60세 이상 지역 어르신 약 25명을 대상으로 '디지털 AI 교육 및 보이스피싱 예방교육'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교육은 스마트폰 기초 활용부터 AI 체험, 보이스피싱 예방법과 금융범죄 대처 요령까지 실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했다. 특히 보이스피싱 예방교육은 관내 경찰서와 협업해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교육원 출강 강사가 재능기부로 참여했다. 디지털 환경에 익숙하지 않은 어르신도 쉽게 따라갈 수 있도록 스마트폰과 AI 활용법 등을 눈높이에 맞춰 설명했다.
교육원은 지역 고령층의 디지털 소외를 줄이고 변화하는 기술 환경에서 각종 디지털 서비스를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관련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오창준 aT 농수산식품유통교육원장은 “이번 교육이 지역 어르신들의 디지털 활용 역량을 높이고 금융범죄를 예방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박효주 기자 phj20@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