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티스반도체, AI 기반 FPGA 반도체 설계 툴 출시…자연어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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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티스 반도체가 발표한 AI 기반 FPGA 개발 툴 래티스 프롬프트(Lattice Prompt)

래티스반도체는 소형·중형 프로그래머블반도체(FPGA)의 전체 설계 주기를 자연어로 다루는 인공지능(AI) 기반 개발 도구 '래티스 프롬프트(Lattice Prompt)'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래티스 프롬프트는 개발자가 이미 쓰는 AI 에이전트와 자사 설계 툴, 지식기반, 문서를 결합해 자연어 입력을 검증된 응답으로 변환한다.

시뮬레이션·합성·매핑·배치배선(P&R)·타이밍 분석·비트스트림 생성까지 설계 플로 전 단계를 자연어로 처리한다. 데이터시트와 공식 문서로 응답을 뒷받침해 설계 정확도와 성능을 높이고, 일반 작업 생산성을 10배 이상 끌어올려 수일 걸리던 일을 수시간으로 단축한다는 것이 회사 설명이다.

개방형 모델 컨텍스트 프로토콜(MCP)로 클로드 코드, 커서, 비주얼 스튜디오 코드 등 선호하는 대규모언어모델(LLM)과 에이전틱 통합개발환경(IDE)에도 연결된다.

에삼 엘라시마위 레티스반도체 최고전략마케팅책임자(CSMO)는 “출시 기간 단축과 설계 복잡도 증가로 개발자는 매 주기마다 더 많은 성과를 요구받는다”며 “검증된 지식에 기반한 AI 지원으로, 개발자가 차별화된 시스템 구축에 집중할 수 있게 한다”고 말했다.

레티스반도체는 저전력·소형·중형 프로그래머블반도체(FPGA)에 특화된 미국 팹리스 반도체 기업이다. 전력 소모와 패키지 크기가 중요한 제어·보안·연결·가속 용도의 동반 칩(companion chip)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이형두 기자 dudu@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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