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이오 소재 전문기업 셀위버스(대표 조건식)는 오는 10월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전남광주뷰티산업전'에 참가해 특허 천연물 소재를 적용한 바디케어 브랜드 '리시브(LYSEVE)'를 선보인다.
셀위버스는 이번 전시에서 바디워시, 바디로션, 바디미스트로 구성된 LYSEVE 제품군과 핵심 체취 케어 소재 '시니씨엑스(SINICX)'의 작용 원리를 소개한다.
이번 전시에서 셀위버스는 향으로 냄새를 일시적으로 가리는 일반적인 체취 관리 방식과 달리, 체취를 유발하는 원인 물질에 직접 접근하도록 설계한 SINICX 기반 바디케어 솔루션을 소개한다. 관람객이 LYSEVE 제품의 향과 제형, 사용감을 직접 확인하고 체취 관리 원리에 대한 설명을 들을 수 있는 체험 공간도 운영할 예정이다.
LYSEVE는 셀위버스가 독자적으로 개발한 천연물 기반 체취 케어 소재 SINICX를 적용한 바디케어 브랜드다. SINICX는 중장년층 특유 체취의 주요 원인 물질로 알려진 노네날(2-Nonenal)을 목련 유래 성분으로 분해하고, 감 추출물을 통해 잔여 체취를 추가로 관리하는 이중 작용 방식의 특허 소재다. 단순히 강한 향을 더하는 대신 피부 표면의 체취 원인 물질을 관리하도록 개발된 것이 특징이다.
노네날은 피부의 지방산이 산화되는 과정에서 생성되는 불포화 알데하이드 계열 물질로, 나이가 들수록 증가하는 체취와 관련된 성분으로 알려져 있다. 셀위버스는 이러한 노네날에 직접 작용하는 목련 유래 성분과 잔여 냄새 관리에 활용되는 감 추출물을 조합해 SINICX를 개발했다. 이를 바디워시와 바디로션, 바디미스트에 적용해 세정 단계부터 보습과 향기 관리 단계까지 이어지는 제품군을 구성했다.

LYSEVE 제품은 체취 관리 기능과 함께 피부 보습과 각질 관리 등 일상적인 피부 관리 요소도 고려했다. 자연 유래 원료와 은은하게 지속되는 향을 적용해 특정 연령이나 성별에 한정되지 않고 일상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전시 현장에서는 방문객이 제품별 제형을 직접 테스트하고 자신의 사용 목적에 맞는 제품을 확인할 수 있다. 셀위버스는 여성 소비자뿐 아니라 야외 활동이 많은 남성, 체취 변화에 관심이 높은 중장년층, 관광객 등 다양한 방문객을 대상으로 체취 원인 물질을 관리하는 새로운 바디케어 방식을 알릴 계획이다.
셀위버스는 세포배양과 천연물 응용 기술을 바탕으로 바이오·제약 산업의 핵심 소재를 개발하는 기업이다. LYSEVE는 셀위버스가 보유한 바이오 소재 개발 역량을 소비자용 바디케어 분야로 확장한 브랜드로, SINICX의 기술적 차별성을 실제 제품에 적용한 대표 사례다.

LYSEVE 제품은 현재 국내 주요 온라인 채널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미국 아마존 입점을 통해 해외 소비자와의 접점도 확대하고 있다. 셀위버스는 국내 소비자 판매와 함께 천연물 기능성 소재를 활용한 기업 간 거래, OEM·ODM 협력 가능성을 모색하고 있으며, 향후 유럽과 아시아 시장을 중심으로 해외 유통 및 사업 협력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셀위버스는 기존 동물 유래 원료를 세포배양기술로 대체하고자 하는 목표로 설립된 제약바이오 소재 기업이다. 현재 백신을 비롯한 주사제의 안전성 검사에 사용되는 엔도톡신 시험 원료를 투구게의 지속적인 채혈과 희생 없이 생산하기 위한 세포배양 기반 'C-LAL'의 상용화를 준비하고 있다. 이와 함께 혈액응고 방지에 사용되는 헤파린의 돼지 장점막 유래 원료를 대체하기 위한 세포배양 기반 'C-Heparin'도 개발하고 있다.
조건식 셀위버스 대표는 “셀위버스는 동물 유래 원료를 대체하는 제약·바이오 핵심 소재를 개발해 온 기술 기업으로, 이러한 소재 개발 역량을 식물 유래 핵심 소재 분야로 확장하고 있다”며 “SINICX와 LYSEVE는 셀위버스의 기술이 바이오·제약 산업을 넘어 소비자의 일상과 맞닿은 제품으로 발전한 대표적인 사례”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동물세포와 식물에서 유래한 다양한 핵심 소재를 발굴해 제약·바이오 산업과 소비재 시장에 적용하고, 사람과 동물, 환경을 함께 고려하는 지속가능한 바이오 소재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2026 전남광주뷰티산업전'은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주최하고 광주관광공사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가 주관하며, 화장품·미용기기·뷰티테크·에스테틱·헤어·네일 등 뷰티산업 전반의 기업과 제품을 한자리에서 선보이는 전문 전시회로 개최한다.
주요 전시 품목은 △기초·색조화장품 △스킨케어·바디케어 △헤어·두피케어 △네일·메이크업 △향수·아로마 △미용기기·에스테틱 △뷰티 디바이스·뷰티테크 △화장품 원료·패키징 등이다.
참가 기업에게는 해외 바이어 및 유통 관계자와의 비즈니스 상담, 제품 및 브랜드 홍보, 세미나, 기업 간 네트워킹 등 판로 개척과 비즈니스 확대를 위한 다양한 기회를 제공한다. 전시 기간 뷰티 관련 체험 및 부대행사를 함께 운영해 참가기업과 바이어, 참관객이 함께 교류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
<이 기사는 광주관광공사의 협찬을 받아 게재되었습니다.>
전남광주=김한식 기자 hskim@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