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름테라퓨틱이 글로벌 제약사에 기술이전한 신약 후보물질의 임상시험 중단 소식으로 주가가 급락했다.
18일 오전 10시 55분 기준 오름테라퓨틱(475830)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29.96%(하한가) 하락한 3만 7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오름테라퓨틱은 글로벌 제약사 브리스톨마이어스스큅(BMS)에 기술 이전한 급성 골수성백혈병 치료제 후보물질 'BMS-986497(ORM-6151)'의 개발이 중단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자산양수도 계약이 종료됐다.
양사는 지난 2023년 10월 오름테라퓨틱의 TPD²-GSPT1 플랫폼을 이용한 ORM-6151에 대해 자산양수도 계약을 체결했다.
오름테라퓨틱은 당시 계약금으로 1억달러를 수령했으나, 이번 개발 중단 결정으로 추가 마일스톤 지급 의무가 사라지면서 오름테라퓨틱의 주가가 급락했다. 다만 오름테라퓨틱이 이미 수령한 1억 달러에 대한 반환 의무는 없다.
서희원 기자 shw@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