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GICON)은 17일부터 일본 도쿄에서 열리는 '도쿄게임쇼 2026(Tokyo Game Show 2026)'에 참가한다고 10일 밝혔다.
GICON은 비즈니스 미팅존(B2B)에 광주글로벌게임센터 공동 부스를 운영하며 지역 게임 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지원한다.
이번 공동 부스에는 광주 지역 유망 게임 기업인 제이커브이엔티와 헤브 등 2개사가 참가한다. 제이커브이엔티는 동양풍 무속신앙과 초자연적 현상을 소재로 한 불릿헤븐 로그라이트 액션 RPG '괴이록: 영력집행관'을, 헤브는 스토리와 리듬 게임을 결합한 리듬 어드벤처 게임 '밴드부!'를 선보인다.
두 기업은 도쿄게임쇼 현장에서 글로벌 퍼블리셔와 투자사 등 해외 파트너사를 대상으로 1대1 비즈니스 상담을 진행한다. 게임 수출 가능성을 모색하고 해외 진출을 위한 협력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GICON 관계자는 “도쿄게임쇼 참가는 광주 게임기업이 콘텐츠의 경쟁력을 세계 시장에 알리고 해외 진출 기반을 넓히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유망 게임기업이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고 해외 판로를 지속해서 확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광주글로벌게임센터는 2016년 개소 이후 지역 게임 인재 양성, 게임 기업 입주 공간 제공, 게임 콘텐츠 제작 및 글로벌 시장 진출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며 지역 게임산업 육성에 힘쓰고 있다.
전남광주=김한식 기자 hskim@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