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대한에이아이실험실, 베트남 'InnoEx 2026' 참가…AI 콘텐츠 제작 플랫폼 소개

‘2026년 전남 글로벌 스타트업 육성사업’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와 동행
54개 회사·개인 소개…리드 42명 확보, 마케팅·미디어기업 PoC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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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호 거대한에이아이실험실 대표가 'InnoEx 2026'에 참가했다.

인공지능(AI) 콘텐츠 제작 플랫폼 기업 거대한에이아이실험실(HugeAILab·대표 최윤호)은 8월 19일부터 20일까지 이틀간 베트남 호치민에서 열린 '이노엑스(InnoEx) 2026'에 참가해 54개 참가자에 자사 플랫폼 '마카론(Markaron)'을 소개했다.

이 회사는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가 주관하는 '2026년 전남 글로벌 스타트업 육성사업'(베트남) 일환으로,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와 전시에 참여했다. 박람회 기간 별도로 마련한 매칭 네트워킹 행사에 참석해 잠재 파트너사와의 접점을 마련했다. 42명의 연락처를 확보했다.

거대한에이아이실험실은 앞서 8월 초 자사 플랫폼 '마카론(Markaron)'의 모두의창업 AI 솔루션 등록과 공공 지원사업 선정을 알린 바 있다.

이번 전시회 네트워킹 자리에는 글로벌 기업과 국내 기업, 다양한 AI 기업 관계자가 참석했으며, 다수의 정부 기관 관계자도 함께했다. 회사는 마케팅·미디어 분야 기업을 중심으로 제품 소개와 후속 연계를 논의했으며 기업들과 개념검증(PoC)을 실시할 계획이다.

현장에서 만난 기업 관계자들은 Markaron의 AI 영상 제작 기능에 관심을 보였으며, 빠른 제작 속도와 다국어 처리 기능을 장점으로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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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현지 기업 관계자가 Markaron의 AI 영상 제작 자동화 기능을 살펴보고 있다.

Markaron은 프로젝트 관리, AI 프롬프트 관리, 콘텐츠·미디어 관리, AI 영상 제작 자동화를 하나의 흐름으로 묶은 플랫폼이다. 이 가운데 AI 영상 제작 자동화는 언어에 대한 의존이 낮아 해외 시장에서도 그대로 활용할 수 있다는 것이 회사의 설명이다. 국내에서는 모두의창업 플랫폼의 예비창업자들이 Markaron으로 홍보 영상과 마케팅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다.

최윤호 거대한에이아이실험실 대표는 “베트남 현장에서 만난 기업들이 겪는 콘텐츠 제작 문제는 국내 초기 창업자와 거의 같았다”며 “이번에 접점을 마련한 기업들과의 PoC 논의를 구체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회사는 리드를 확보한 업체를 대상으로 서비스 소개 안내를 발송했으며, 후속 미팅을 통해 3~5개 기업과 PoC를 진행할 계획이다.

거대한에이아이실험실(HugeAILab)은 2025년 6월 설립된 AI·AI 전환(AX) 전문 기업이다. AI 도입 실패를 줄이는 검증·운영 통합 플랫폼으로 공공, 기업, 교육 AX 정보화를 지원한다. 생성형 AI를 활용한 콘텐츠 제작 자동화 플랫폼 'Markaron'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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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karon의 프로젝트 캔버스에서 시나리오·이미지·영상 생성 과정을 한 화면에서 관리할 수 있다.

전남광주=김한식 기자 hski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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