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는 오는 21일까지 추석 프로모션 '추석 가득 채움'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국내외 인기 브랜드 베스트셀러와 제철 신선식품, 가공·건강식품, 가전제품 등 다양한 명절 상품을 할인 판매한다.
수산물은 산지 직송 상품을 중심으로 마련했다. '서해안 가을 활꽃게' 2㎏을 최대 혜택 적용 시 1만8000원대에 판매한다. 국내산 활 흰다리새우 1㎏은 2만2000원대, 남해안 자연산 돌문어 1㎏은 1만7000원대다. 자숙대게와 급속동결 참치회 등 프리미엄 수산물 선물세트도 할인한다.
과일과 축산물 선물세트도 준비했다. 홍로햇사과 선물세트 4㎏은 4만2000원대, 멜론·샤인머스캣 혼합세트 5㎏은 3만7000원대에 선보인다. 블랙앵거스 초이스등급 LA갈비 2㎏은 6만3000원대다.

가전제품은 라이브방송으로 특가 판매한다. 7일 드리미 로봇청소기와 삼성전자 가전을 시작으로 바디프랜드 안마의자, LG전자 가전, 로보락 S10 MaxV Ultra 등의 방송을 순차 진행한다.
빠른배송 서비스 '슈팅배송'에서는 CJ제일제당, 동원F&B, LG생활건강, 에스트라 등의 명절 선물세트를 판매한다. 홍삼과 침향단 등 2~3만원대 건강식품도 주 7일 무료 당일·익일배송으로 제공한다.
손님맞이용 간편식과 음료, 주방용품, 운동용품 등 연휴 전후 수요가 높은 상품도 할인한다. 온누리상품권 전용관 '11번가 온누리마켓'에서는 상주 곶감과 청송 사과 등 지역 특산물과 추석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쿠폰과 경품 행사도 마련했다. 오는 11일까지 최대 5000원 할인 쿠폰을 제공하고 12일부터는 4만원 이상 구매 시 3000원 할인 장바구니 쿠폰을 지급한다. 설화수 자음생크림, 한우세트, 과일 선물세트, 정관장 제품 등을 증정하는 경품 이벤트도 진행한다.
고광일 11번가 영업그룹장은 “추석 수요가 높은 상품과 빠른배송, 라이브방송 특가 등을 한데 모아 실속 있는 쇼핑 기회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한편 11번가는 수익성 개선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지난해 연간 영업손실은 396억원으로 전년보다 47% 줄었고, 주력 오픈마켓 사업은 연간 영업이익 흑자를 기록했다. 올해도 수익성 중심의 내실 경영을 이어가는 동시에 빠른배송과 개인화 마케팅 등을 통해 외형 성장 기반을 확대하는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윤희석 기자 pioneer@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