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관장 협업·통합관제 등 용인형 안전정책 한눈에
340개 기업 참여…이동안전체험차량 운영법 공유

경기 용인특례시는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26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에서 예방 중심 재난관리와 통합관제, 기관 간 협업 등 주요 안전정책을 알렸다고 7일 밝혔다.
시는 올해 행정안전부 재난관리평가에서 11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으며, 이는 전국 지방자치단체 가운데 처음이다.
용인시는 '대한민국 대표 안전도시, 용인특례시'를 주제로 안전정책홍보관을 마련해 전국 최초 기관장 협업모델인 '안전문화살롱'을 소개했다. 안전문화살롱은 지역 기관장이 정기적으로 만나 시민 안전과 관련한 현안을 논의하고 공동 대응 방안을 마련하는 협업체계다.
홍보관에서는 선제적 예방 중심의 재난관리와 재난대응 통합관제시스템 구축, 시민 안전의식 향상을 위한 안전문화 활동, 기후변화와 재난에 대응하기 위한 국제안전도시 인증 추진 계획도 선보였다.
용인시는 이동안전체험차량을 활용한 '찾아가는 안전체험교실'의 교육 과정과 운영 방식도 박람회에 참가한 지방자치단체와 국내외 관계자들에게 공유했다. 이와 함께 공식 유튜브 채널 '조아용TV', 도시 장기 발전 방향을 담은 '비전 2040', 지역 관광자원도 홍보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용인의 재난안전 정책과 도시 발전 방향을 함께 소개했다”며 “시민이 일상에서 안전을 체감할 수 있도록 시민 밀착형 안전정책을 마련해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용인=김동성 기자 estar@etnews.com













